혼자 일본여행 추천 관광지 5가지

혼자 일본여행 추천 관광지 5가지

도심의 직장인, 자영업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무언가를 찾게되는데요. 혼자 떠나는 여행은 어떤가요?



아마도 직장인이라면 넉넉치 못한 휴가기간으로인해서 비교적 가까운 일본을 찾는 분드이 많으실텐데요. 가까운 이점도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격인 명소가 곳곳에 있답니다.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영화속에 나오는 장소에서 왠지모르게 서정적이며, 한적함,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일본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추쳔 관광지 몇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피곤한 정신과 육체를 따듯한 온천에서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일본이죠. 


아오모리현


1. 호토케가우라(仏ヶ浦)



동북지방 아오모리현에 위치한 호토케 가우라(仏ヶ浦)는 일본이 자랑하는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절경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이 만들어낸 장엄한 풍경에 순식간에 압도될것이 분명해요.


단, 이곳에 가기위해서는 꽤나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하는데요. 호토케가우라는 바다에 접한 절벽에 위치해 있으므로 배를 타거나, 벼량위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30분정도 산길을 걸어야 합니다.



마침내 도착하면 세상과 완전히 차단된 장소에서 절경을 즐기며, 완전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도와다 호수



아오모리현의 도와다 호수는 화산폭발로 생긴 칼데라 호수로 현재도 활화산에 지정되어 있답니다. 최대 수심은 326m로 일본에서도 3번째로 깊은 호수라고 하는데요.



깨끗한 수질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도와다코에서 볼 수 있는 석양은 정말 여러분 인생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키타 현


1. 츠루노유



일본하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죠. 아키타 현에 위치한 츠루노유(Tsurunoyu)온천은 정말 유명하며, 유서가 깊은 곳이랍니다. 단, 현지인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므로,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마가타 현



야마가타현의 유자마찌(遊佐町)는 절정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연못자체가 신으로 모셔져있으며, 바람이 없고 맑은 날에는 연못의 수면이 거울이되어 주위의 나무와 대칭이 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이는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므로 혼자 일본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죠.


오키나와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은 아직 관광지화 되지 않은 소박한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를 빌려서 섬을 일주해보세요.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주요 간선도로와 시골길을 마음껏 달려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탕 수수밭이나, 바다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여러분께 충분한 감동을 선사한답니다.


지금까지 혼자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잘알려지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며, 충분한 자유와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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