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지 베스트10 추천

해외 여행지 베스트10 추천

 

이제는 한 낮의 온도가 30도를 웃돌며 서서히 무더위가 찾아오는듯 합니다. 생각만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데요. 이런 더위를 한번에 날려줄 여름 휴가도 같이 찾아오기에 너무나 설레이기도 하죠. 아직도 어디로 떠나야할지 선택하지 못한분들이 많으실텐데요.

 

 

7,8월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므로 어딜가나 많은 여행객들로 붐빌텐데요. 지금부터라도 목적지를 정하고 세부 계획을 설정하셔야 모처럼만의 해외여행을 즐겁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래서 여름 해외 여행지 베트스10 곳을 엄선해봤는데요. 대략적인 예산(여행경비)도 첨부했으니 참고해주세요.

 

10. 낮과 밤 두가지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몽생 미셀(프랑스)


 

 

처음은 조금 멀리 떠나는데요 세계 최고의 관광대국으로 꼽히는 프랑스는 예술, 음식에 대해서는 능가할 나라가 없을 정도이며 그에따라 많은 분들이 가고싶어하는곳이죠. 특히나 프랑스 몽생 미셸 지역은 7, 8월 여름 해외 여행지로 제격인데요. 강수량도 적으며, 온화한 기후로인해서 활동하기도 너무 좋답니다.

 

프랑스 물가는 살짝 높은편인데요. 외식은 보통 1만 1천원이 소요되는데요. 항공권등을 제외한 여행경비로는 170만원정도면 무난합니다.

 

9. 아름다운 모스크로 친숙한 터키 이스탄불


 

 

특히나 터키는 볼 것이 많은곳인데요. 경제, 문화, 역사의 중심지인 이스탄불에는 세계 유산도 많이 있으며, 쇼핑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도시인데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모스크와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요.

 

이스탄불의 주요 관광지로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야 소피아 박물관, 오스만 왕조 건축의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블루 모스크를 꼭 감상해보세요.

 

 

그리고 터키의 아름다운 경관을 크루즈에서 즐겨보세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보스포러스 해협을 크루즈로 즐긴다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해준답니다. 겨울철에는 바람이 거세므로 여름철에 이용하는게 좋아요.

 

8. 물의 도시 이태리 베네치아


 

 

물의 도시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도시로 손꼽히는데요. 여름의 기온은 제법 더운편이지만 최저기온이 국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라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베네치아로 오면 반드시 곤돌라를 경험해봐야 합니다. 곤돌라에서 바라보는 수로와 건물은 지상에서와는 꽤나 운치가 있답니다.

 

하지만 곤돌라는 조금 가격이 비싼편인데요. 곤돌라 비용은 40분기준 80유로로 한화로 대략 10만원정도랍니다. 하지만 모처럼만의 해외 여행인데 조금은 사치를 부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7. 다국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쿠알라 룸푸르는 아시아의 최고 도시중 하나로 알려져있습니다. 에어아시아등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면 경비도 비교적 저렴한편이죠.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하나의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인데요.

 

쿠알라룸푸르는 물가도 싸고 살기좋은 환경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장기간 체류하는 사람도 많은편이에요.

 

6. 호화로운 미국 라스베가스


 

 

미국 라스베가스에는 특히나 더운 7월 여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일년중 7월에 호텔 및 여행상품 할인이 가장 큰 시기이기 때문이죠.

 

라스베가스라하면 카지노늘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외에도 명품부터 아울렛등 목적에 맞는 쇼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도시의 네온사인에 지쳐있다면 그랜드 캐년을 방문하여 놀라운 자연환경을 경험해보세요.

 

5. 무민이 태어난 나라 핀란드의 헬싱키


 

 

해외 여행지 베스트10중 5위는 바로 핀란드의 헬싱키입니다. 이 지역은 7월이 가장 무더운 여름에 해당하는데요. 아무리 더워도 평균기온이 17도 정도이므로 야외활동을 하는데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헬싱키에는 무민의 세계를 재현한 무민 월드가 6월~8월사이에만 오픈하므로 꼭 방문해보시기 바래요.

 

4. 뉴 칼레도니아의 온화한 겨울


 

 

바다가 아름다운 뉴 칼레도니아의 겨울은 7월~9월이라고 합니다. 일년중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시기로 평균 온도가 20도로 관광, 휴식,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휴양지로써도 유명하며 주요리조트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는 상상만해도 즐거울것 같아요.

 

3. 대자연의 스위스


 

 

우뚝 솟은 산들로 유명한 스위스에서 경험하는 여름은 조금 더 특별한데요. 무성한 한맥을 트레킹하기에는 7월이 가장 좋기때문이라고 해요. 우리는 보다 느긋함과 편안함을 느낄때 시간이 느리게가는 느낌을 받게되는데요. 스위스는 느린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갖추고 있는 곳이랍니다.

 

스위스라고하면 웅장한 산맥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텐데요. 세계유산의 도시인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아르 강을 따라 늘어선 빨간 지붕의 집과 울창한 도시로 중세의 건물과 현대적인 도시의 기능을 겸비한 귀중한 장소에요.

2. 초여름이지만 봄을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아일랜드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아일랜드의 여름은 초목이 번성하여 아름다운 녹색과 꽃을 볼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해가 비교적 늦게 떨어지므로 오랫동안 하루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일랜드는 넓은 자연과 오래된 거리, 박물관등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온화한 태국의 코사무이


 

역시나 여름은 해변이죠! 여름 해외 여행지 베스트10에서 1위는 바로 태국의 코사무이 입니다. 비교적 가까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와 해변까지 3박자를 갖추고 있는곳이죠. 다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알려지진 않은 곳이기에 관광지화 되어있지 않아서 실망을 하실 수 있는데요. 아직은 개발이 덜 되어 있는 소박한 시골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7,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베스트10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휴양지를 선택하는데 도움이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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